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는 2025년 8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2박 3일간 서울 일원에서 자립준비연령 위탁아동 및 연장아동 20명을 대상으로 「2025 자립캠프 – 자립의 중심에 서다」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캠프는 아동들의 사전 욕구조사를 반영하여 ▲대학 진로탐방 ▲문화체험(롯데월드) ▲자립선배 강연 및 토크쇼 ▲자립기술 퀴즈·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참여 아동들은 “자립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래와 함께하는 활동이 유익하고 즐거웠다”는 소감을 남겼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도 높은 긍정적 평가를 나타냈습니다.
센터는 앞으로도 아동들이 실질적인 자립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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