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충북자립지원전담기관 충청북도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아동의 자립계획과 건강한 자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정필현 관장)와 충북자립지원전담기관(노봉연 관장)은 6월 27일(목) 충청북도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아동의 자립계획과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충청북도 지역의 가정위탁 보호아동(연장아동 포함)과 보호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자립을 위해 경제적 및 정서적 지원을 강화하고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지원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아동을 상호 연계하여 지원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사전, 사후 협의 후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 정필현 관장은 “이번 충북자립지원전담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서 충북 지역 내 보호아동과 보호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업 하겠다.” 라고 전했다.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발달할 수 있도록 위탁가정을 발굴, 연계, 교육하는 충청북도 지정 아동복지기관이다. 센터에서는 친가정 내 보호가 어려운 아동을 위탁가정과 연결하여 일정기간 보호, 양육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아동 및 위탁부모, 친부모에게 상담, 치료, 교육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여 아동의 친가정 복귀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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