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3일(금)~5일(일)에 걸쳐 2박 3일 동안 아동자립지원단에서 개최하고 현대차정몽구재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지원하는 ‘나의 꿈을 찾는 숲 속 힐링교실’ 자립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충청북도 내 여름방학을 맞이한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립 정보를 제공하여 진로와 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하였으며 20명의 위탁아동들과 함께 연합 캠프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북 영주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전국 가정위탁지원센터 중 총 7곳의 센터가 연합 캠프로 진행하여 약 130명 정도의 학생과 종사자가 참여하였습니다.
자립지원 특강과 직업체험, 자립선배와 만남을 통해 자립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역량을 강화하였으며 산림치유프로그램 및 오감체험,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해 일상생활과 학업에 지친 아동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래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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