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0일(목) ~ 8월11일(금)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는 2017년 자립프로그램 '충전지', '파인드림' 3회기 연합캠프를 실시했습니다. 본 캠프는 1박2일 동안 대전에 있는 직업체험관인 위캔센터에 방문하여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을 미리 경험해봄으로써 자신의 진로를 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고, 토크콘서트를 열어 아동들이 자립과 진로에 대해 고민을 나누고 서로가 지지해주도록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캠프를 통해 아동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충전지는 총 4회기 프로그램으로 월 1회 진행되며, 위탁 아동들이 진로에 대해 생각하고 자립을 준비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시행하는 페이스북 연계 자립프로그램 지원사업, 중앙자립지원단에서 시행하는 시도자립기관 지원프로그램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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