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지원프로그램 함성프로젝트 ‘함성캠프’ 실시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영일)는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동안 전국 7개의 가정위탁지원센터(경북, 대구, 부산, 전남, 전북, 제주, 충북)에서 아동 70명이 참여하는 함성프로젝트 ‘함성캠프’에 다녀왔습니다.
본 캠프를 통해 자립 준비를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면접강의를 제공하여 실제 필요한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고, 문화체험활동 및 그룹활동을 통해 아동 간 결속력을 다지고 학업 스트레스가 해소되도록 마련하였습니다.
자립지원프로그램 함성프로젝트는 충청북도 내 자립준비연령 아동 13명을 대상으로 자립에 필요한 역량강화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삶의 방식과 대안적 진로를 함께 모색하고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금년도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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